GS건설, 입주 예정 고객을 위한 소식지 ‘자이스토리(Xi STORY)’ 발간

지난 2004년 6월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입주 예정 고객을 위해 현장의 소식과 지역 개발 소식 등을 담아 발행하는 GS건설의 ‘자이스토리(Xi STORY)’가 발간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발간 당시 많은 신문지면에 ‘자이스토리’관련 기사가 연일 보도되었다. 건설사가 해야 할 고객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것이 언론들의 평가. 이제까지 건설사에서 입주 예정 고객을 위해 현장 소식을 정기적으로 알려주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자이스토리 발간 이후 많은 건설사들이 자이스토리를 벤치마킹한 현장 소식지를 발행, 건설업계 CRM(고객 관계 마케팅)에 선도적인 시도였음이 입증되기도.

GS건설의‘자이스토리’는 3개월에 한 번씩 계절별로 현장 소식을 전한다. 무엇보다 공사 진척 상황 외에 주변 개발 소식, 생활/재테크 정보, 시세 동향 등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다양하게 담고 있어 고객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더욱이 해를 거듭하면서, 해당 분양 단지에 맞춰진 차별화된 기획과 구성을 강화함으로써 일대일 고객 밀착형 매체로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해오고 있으며, 여타 건설사들보다 높은 고객 충성도를 이끌어냄으로써 건설업계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